안상홍님이 한국에 오신 이유는 그리스도가 동방에 재림하신다는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다. 성경에는 초림 예수님이 오실 장소뿐 아니라(미 5장 2절), 재림 예수님이 오실 장소 또한 예언되어 있다.
동방에서 시작될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
A.D.96년경 사도 요한은 최후의 심판이 임하기 전,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쳐서 구원하실 것을 계시로 보고 기록했다(계 7장 1~3절). 또한 이 역사가 동방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는 마지막 시대에 그리스도가 동방에 다시 나타나셔서 구원 사역을 펼치실 것을 의미한다.
한국에서 등장한 하나님의 인(새 언약 유월절)
성경에서 하나님의 인은 새 언약 유월절을 가리킨다(요 6장 27절, 53~56절, 마 26장 17~28절). 새 언약 유월절은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된 이후 약 1600년간 아무도 지키지 않았다. 사도 요한이 본 계시에 따르면, 하나님의 인, 곧 유월절 진리가 다시 등장해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은 해 돋는 동방이다(계 7장 2절). 재림 그리스도가 등장하실 예언을 충족하는 장소는 요한이 계시를 보았던 밧모섬을 기준으로 동쪽 방향에 위치해야 하며, 반드시 새 언약 유월절이 등장하는 곳이어야 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밧모섬을 기준으로 동일선상의 위도를 따라가 보면 대륙에 붙어있는 동방 땅끝은 한국이다. 오랜 세월 잊혔던 하나님의 인,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회복된 곳 역시 한국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예언된 재림 그리스도가 등장하실 해 돋는 동방나라는 틀림없이 한국이다.